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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글로벌 세계 12위 CM/PM 업체로 선정

한미글로벌이 미국의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17 ENR Top International Survey'에 따르면 2016년 전체 매출액 기준 1억 201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미국 회사를 제외한 상위 20위 발표(Top 20 Non-U.S Firm in Total Global CM/PM Fees)에서 세계 12위에 선정, 지난해 13위에서 1단계 더 올라선 결과로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국외 매출 순위 발표 (Top 20 Non-U.S Firm in international CM/PM Fees)에서는 2080만 달러로 상위 20위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05년 매출액 3250만 달러로 세계 18위에 처음 랭크된 이래, 지난 13년간 꾸준히 상위 20위 안에 선정되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설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 CM/PM 전문기업으로서 고객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글로벌시장개척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 한미글로벌 미국 자회사 OTAK,
토목 및 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Loris&Associates 100% 인수

한미글로벌은 그룹 자회사인 미국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OTAK(오택)이 미국 공공 건축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토목 및 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Loris&Associates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Loris&Associates는 1988년에 설립한 회사로 콜로라도주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 재생 및 복원, 친환경 인프라 구축 및 녹지 네트워크 확장 등 공공 건축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OTAK은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의 공공 건축 분야 고객 및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도시 재생 및 복원, 친환경 인프라 건설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의 연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3. 한미글로벌 칠레 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 CM 진출

한미글로벌이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사업관리 분야 최초로 칠레에 진출했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 시설 7개 건설 공사의 CM 용역을 수행하는 것이다. 한미글로벌의 해외 태양광 발전 사업은 2014년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이번 수주를 통해 칠레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한미글로벌은 기 수행한 태양광 발전 사업 건설사업관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6개 지역에 분산되어 있어 발생할 현장 관리의 어려움을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건설 관리 프로세스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특히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 기간을 준수함으로써 상업 발전을 개시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4. 한미글로벌 2017년 상반기 서비스 품질조사 진행

한미글로벌은 매년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NPS와 KS-SQI 2가지 모델로 서비스 품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112개의 프로젝트, 163명의 고객 조사 결과 NPS는 63.2로 2016년 하반기 대비 비추천 고객은 감소했지만 중립 고객은 6.8%p 증가했다. KS-SQI는 88.8점으로 2016년 상반기 대비 0.9점 상승했으며 ‘고객 중심의 업무 수행’과 ‘높은 기술력’의 항목이 한미글로벌의 주요 선정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한미글로벌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건설 산업의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신뢰를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에코시안, ‘2030 업종별 탄소배출권 할당량 추정 차트북’ 발간

한미글로벌 그룹자회사이자 국내 NO.1 친환경 컨설팅 기업 (주)에코시안은 '2030 업종별 탄소배출권 할당량 추정 차트북'을 발간했다. 차트북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BAU, Business as Usual) 및 감축 목표에 따른 목표 배출량을 산정하고, 배출권거래제 기준 26개 업종에 대해 2030년까지 계획 기간 및 이행 기간별 예상 할당량을 추정해 제시했다. 2030년까지의 배출권거래제 업종별 할당량을 이행 연도별로 추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중장기 감축목표 수립과 더불어 지속 가능 기업(Going Concern)의 관점에서 제도 대응에 도움이 되고자 발간했다. 에코시안 탄소배출권 금융공학&리서치센터는 주기적으로 시장 이슈에 따른 탄소배출권 시장 및 가격 관련 분석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에코시안 탄소배출권 금융공학&리서치센터(02-2627-9904, kimsk@ecosian.com)에 문의하면 된다.

6. 이노톤 해피홈 앱 출시

한미글로벌 그룹자회사 이노톤에서 안심 인테리어 O2O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피홈 앱을 출시했다. 해피홈은 주택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가인 안심 큐레이터를 통해 컨설팅부터 짐 보관 및 정리, 이사 등 시공 전후까지 공사 전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 사례 확인 및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경우 안심 큐레이터가 24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연락해 방문 일정을 정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사 시행 중에도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함으로써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만족도를 높였다. 해피홈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피홈 인테리어’를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 따뜻한 동행, 장애 청년 작가들의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주최, 한미글로벌(주), 미래생활(주), 올림푸스 한국, (주)온오프믹스가 후원한 '따뜻한 동행 토크콘서트'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장애 청년 작가의 삶과 희망의 감동 스토리로 가득 채웠으며, KBS 백승주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로 진행을 맡았다. KT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며 최근 《오늘 하루만 더 긍정》을 출간한 김예솔과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의 작가이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근무 중인 노선영 외에도 《넌 할 수 있어》의 작가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혁건 등 장애 청년 작가들이 각자의 삶과 희망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2018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무선 영상 송수신 장비가 구비된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전달식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하며 장애인의 삶과 질을 높이고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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