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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행복을 방정식으로 풀어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행복방정식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천재이자 구글의 비밀 연구조직 구글X의 신규 사업 개발 총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 모 가댓(Mo Gawdat)입니다.

모 가댓은 최근 《행복을 풀다(Solve for Happy)》라는 책을 발간했는데, 지난 7월 한국을 찾아 몇 곳에서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한미글로벌과 가까운 COEX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서 공개강좌를 진행했는데, 애석하게도 사전 정보가 없어 직접 만날 절호의 기회는 갖지 못했습니다.

크게 성공한 그는 비록 돈은 많이 벌었지만 행복하지 않아 행복해지는 방법을 12년간 연구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3년 전 의료 사고로 아들이 사망한 슬픔을 극복하고 본격적으로 책을 쓰기 시작해 올해 《행복을 풀다》라는 화제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삶의 행복은 ‘그때 그곳’이 아닌, ‘지금 여기에(Here and Now)’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사랑하는 아들 알리가 의료 사고로 죽은 뒤에도 불행하지 않았고 "알리가 이 세상에 와서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기로 했다"라고 한 신문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책에서는 공학자적 관점으로 볼 때 인간의 초기 상태(디폴트 값)는 `행복`으로 설정돼 있다고 강조하며 갓난아이의 행복한 표정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는 `6-7-5` 행복방정식을 제안했고, 불행이 없는 상태를 극복하면 행복해진다고 주장하며 긍정적 생각, 긍정적 기운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어떻게 보면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지금 여기`가 핵심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입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 상사, 부하를 소중히 여기고 항상 지금을 진실하게 보내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행복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한미글로벌도 모 가댓처럼 행복 경영방정식을 완료해 구성원의 행복을 달성하고, 나아가 그가 펼치기 시작한 ‘1000만 명 행복 프로젝트(#10millionhappy)’ 같은 행복 전파 프로젝트(Delivering Happiness)를 국내에서 펼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오! 지금 여기에(Here and Now)!입니다.감사합니다.



한미글로벌 회장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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